조망권, 쾌적성…모두 다 잡는 ‘배산임수’의 삼송자이더빌리지

쾌적한 주거환경 갖추고 조망권까지 우수…

배산임수 주택 인기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변화하면서 배산임수 지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환경에서 누리는 조망권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배산임수 지형에 터를 잡으면 부를 가져다 준다는 인식도 남아있어 

집값도 쉽게 오르는 경우가 많아 해당 지형에서 분양하는 단지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풍수지리학적 근거 외에도 배산임수 지형의 가치는 따로 있다. 

풍부한 자연녹지를 형성해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자연스레 높은 수준의 조망권도 갖추게 돼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건물로 들어차 있는 지역과 달리 인근에 하천과 산이 있으면 

복사열을 줄이거나 계절풍을 막아줘 실내온도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잘 갖춰진 등산로나 천변을 따로 조성된 산책로 이용이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삼송자이더빌리지를 주목해야할 이유 중, 배산임수 지형에 위치해있다는 점도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오금천이 있고, 북한산, 노고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쾌적성을 누릴 수 있음은 물론 조망권 확보도 가능하다.

배산임수 갖춘 단독주택…

부동산 가치 높아

실제로 배산임수를 갖춘 단독주택들은 웃돈이 높게 형성되곤 한다.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김포의 자이더빌리지포레스트4단지는 

현재 최대 5,000만원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고, 

김포 라피아노 역시 3,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개의 단지가 있는 김포시 운양동 역시 한강이 흐르고 모담산이 있어 쾌적한 입지를 자랑한다. 

이렇다 보니 최근 분양한 배산임수 입지를 갖춘 주택은 청약 경쟁률도 높게 나온다. 

배산임수 입지를 지닌 단독주택도 젊은 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아파트 못지 않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의 '자이더빌리지'는 평균 청약 경쟁률 33대 1을 기록해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고, 

김포시 운양동에 들어선 '라피아노' 역시 최고 경쟁률이 205대 1을 기록한바 있다. 

삼송자이더빌리지 또한 한눈에 대자연의 절경을 볼 수 있는

배산임수 지형에 있어 부동산적 가치를 높게 평가할 만 하다.

업계 전문가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기 때문에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고 

4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자연녹지도 즐길 수 있어 프리미엄이 쉽게 붙는다“고 조언했다.

삼송자이더빌리지, 북한산 및 오금천 인접…

6월 분양 앞두고 눈길

앞서 말했던 삼송자이더빌리지는 배산임수 입지를 지닌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GS건설은 6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 자이더빌리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3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432가구로 이뤄진다. 

인근에 동산꽃맞이공원, 진관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충분해 입주민들은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상품도 우수하다. 전 세대에 개별정원, 테라스 등 개인 서비스면적이 제공되고, 세대에 따라 단독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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