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활용법도 무궁무진!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구해줘 홈즈>를 보셨나요?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직접 발품을 팔며 의뢰인을 위한 집을 구해주는 형식의 예능 프로인데요. 매 회차마다 협소주택, 땅콩주택, 퍼즐주택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용된 주택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잘 꾸며진 홈테라스에 감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지요.
이처럼 최근엔 우리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개성있는 집을 찾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각양각색 주택 형태 중에서 ‘테라스가 있는 집’이 각광받는 까닭도 가족마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럼, 삼송자이더빌리지와 함께 우리 가족에게 꼭 맞는 홈테라스 활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여기서 잠깐!
삼송 자이더빌리지는 전세대에
세대별 정원과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랍니다 :)
◆ 테라스를 분위기 있는 ‘홈카페’로!
햇살 가득한 테라스에 앉아 마당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건 도시인들의 로망으로 꼽히기도 하지요.
요즘 같은 봄날, 예쁘게 꾸며진 테라스에 커피 한 잔을 놓고 앉아 살랑이는 바람과 꽃내음을 만끽하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친구들을 초대해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떨 수도 있고, 바쁜 하루를 시작하기 전 10분의 티타임을 가지며 차분히 생각을 정리해봐도 좋을 거예요.
▲ 요즘 대세 ‘라탄 스윙체어’
이처럼 굳이 밖에 나가지 않고도 카페에 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테라스를 홈카페로 꾸며보면 어떨까요? 야외 테이블과 의자, 파라솔을 구비한 뒤 테라스 한 켠엔 요즘 인기 있는 라탄 스윙체어를 놓아보세요. 차를 마실 땐 의자에서, 잠깐의 낮잠을 잘 땐 스윙체어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떠오르는 루프탑 카페마다 꼭 갖추고 있는 소품! 야외용 전구도 달아볼까요? 밤이면 반짝이는 불빛 아래 로맨틱한 무드가 연출될 것입니다. #홈카페 열풍이 한창인 만큼, 이렇게 꾸민 우리집 테라스를 SNS에 올리면 좋아요 개수가 팍팍 올라가지 않을까요?
◆ 낭만 가득한 ‘홈캠핑’&’홈캉스’ 장소로!
몇 년 전부터 달아오르고 있는 캠핑열풍! 하지만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선 섣불리 가족 캠핑에 나서기가 막막합니다. 꾸려야 할 짐도 많고, 막상 캠핑장에 도착하면 설치해야 할 것도 많고, 쉴 새 없이 보채는 아이까지 챙겨야 하니까요. 거기에다 야외에서 아이들을 씻기는 것도, 위생을 챙기는 것도 어렵기만 합니다. 모처럼 가족끼리 시간을 내서 떠난 여행인데 진땀만 빼고 오기 십상이지요.
이처럼 가족 캠핑을 떠날 엄두는 나지 않지만, 아이에게 즐거운 캠핑의 추억은 심어주고 싶다면? 테라스에서 자그마한 홈캠핑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거예요.
▲ 다양한 종류의 아동용 미니풀
(좌) copyright © SurFeRGiRL30 / flickr
(우) copyright © Brandie Heinel / flickr
아웃도어 느낌이 물씬 나게끔 바닥에 인조잔디를 깔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원터치 텐트를 마련해보세요. 맛난 간식거리를 가득 장판 위에 펼쳐 두고 고기도 구워 먹는다면 여느 캠핑장이 부럽지 않겠죠.
여름이면 모기장 텐트안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부채를 부치며 시원한 수박 화채 한 그릇을 먹을 수도 있겠고요. 여기에 어린이용 미니 풀까지 설치한다면 집에서 즐기는 알찬 ‘홈캉스’가 될거예요. 만약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반려견 전용 풀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죠?
밤이면 빔프로젝터를 통해 오손도손 영화 한 편을 감상하고, 그러다 엄마 아빠 무릎을 베고 스르르 잠드는 한여름 밤의 기억… 우리 아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낭만과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 홈테라스에서 즐기는 ‘소확행’ 꿀팁 4가지
꼭 거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작은 노력과 몇가지 소품들로 일상의 여유를 소소하게 즐기는 것 또한 행복 아닐까요? 테라스가 선사하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누리는 팁 몇가지를 더 알아보겠습니다.
1. 우리집 식탁을 위한 홈가드닝 텃밭
테라스에 우리집 텃밭을 꾸려보세요. 매일매일 보살피고 관찰하며 하루하루 성장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생길 것입니다.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루꼴라 등등.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가 필요한 재료가 생기면 테라스에서 금방 따오는 상상을 해보세요. 싱그러운 채소와 열매를 매만지며 우리 집 저녁 식탁을 꾸리는 상상, 저절로 기분 좋아지지 않나요?
2. 힐링을 선사하는 소규모 음악정원
▲ 김포자이더빌리지 copyright © Thedaham Communications
이번에 소개해드릴 팁은 지난해 입주를 마친 ‘김포 자이더빌리지’ 입주민 한 분이 전해주신 내용이예요. 김포 자이더빌리지 역시 삼송 자이더빌리지처럼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구성된 단지인데요. 이 입주민 분은 테라스 한 켠에 작은 분수를 놓고 음질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구비해두셨다고 합니다. 분수에서 나는 물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기 때문이고 하네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내분수’를 검색하면 비싸지 않은 가격의 예쁜 제품들이 가득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몇 만원으로 누릴 수 있는 힐링 소품이라니 매력적이지 않나요? 자연친화적인 물소리에 음악까지 어우러진 홈테라스! 그야말로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쉼터가 될 것 같습니다.
3. 계절감 물씬 풍기는 테라스 난간
봄날의 백화점 건물, 크리스마스 시즌의 호텔로비를 떠올려보세요. 봄꽃 그림 가득한 현수막과 크리스마스 조명 반짝이는 인테리어가 생각나지 않나요? 이처럼 매력적인 공간들은 방문객에게 계절감을 선사하기 위해 시즌마다 장식 소품을 공들여 바꾸곤 합니다.
그렇다면 테라스 난간 안팎을 계절감 넘치는 소품으로 장식하는 건 어떨까요? 가족들이 우리집을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느끼며 사랑하게끔, 외부인으로 하여금 행복이 넘치는 집이란 생각이 들게끔 말예요.
봄에는 인조 벚꽃을 울타리에 넝쿨처럼 엮어볼 수도 있고 꽃모양 가렌드 장식을 걸 수도 있겠죠? 여름엔 방향키, 닻, 미니어처 요트 등 지중해 느낌의 소품으로 난간을 장식하면 예쁠 거예요. 가을엔 허수아비 인형을 세워두고, 겨울날엔 뭐니뭐니해도 트리와 눈사람 장식을 빼놓을 수 없겠죠?
4. 뽀송뽀송 마른 빨래가 주는 행복 즐기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수 케이윌 씨가 테라스 있는 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지하에서 빨래를 말려보고 냄새 나는 옷을 한 달 이상 입어보면 안다' 라고요. 그만큼 테라스가 빨래를 말리기에 좋은 공간이란 뜻이기도 하지요.
햇살 좋은 날 테라스에 빨래를 널어두면 기분 좋게 빠싹 마르고, 소독도 되겠지요. 보송보송 잘 마른 이불에 얼굴을 묻고 한 숨 크게 들이쉬며 잠시간 기분 좋은 향기를 느껴보는 건 어떠세요? 세탁을 하고 빨래를 너는 일이 어쩔 수 없이 헤치워야 하는 일이 아니라 좀 더 즐거운 시간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자이더빌리지에선 로망이 현실로 이뤄진다
테라스하우스의 장점은 친환경적인 주거형태 속에서 나만의 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또한 테라스 면적은 전용 면적이나 공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기 때문에 같은 평형의 집보다 활용 공간이 넓다는 장점도 있지요.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들, 우리집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분들, 일상의 여유를 찾고픈 분들에겐 테라스하우스가 제격입니다.
보통 ‘테라스 하우스’ 하면 단독주택을 떠올리곤 하지요. 그런데, 아파트의 장점인 ‘편의성’과 단독주택의 장점인 ‘우리 가족만의 공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 아닐까요? 자이(xi) 브랜드가 쌓아온 아파트 건설/관리 노하우와 단독주택의 장점이 합쳐진 블록형단독주택 단지 ‘자이더빌리지’라면 가능하단 사실! 삼송자이더빌리지에선 아파트의 앞선 생활과 전층을 우리집으로 활용하는 단독주택의 자유로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답니다.
삼송 자이더빌리지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분양홍보관을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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