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클라인(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으로 365일 신선한 공기 마시자!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공기 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집을 나서기 전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을 정도인데요. 지난 3~4월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서울 시민 93.3%는 미세먼지 농도가 이전보다 심해졌다고 응답했습니다. 실제로 한국환경공단에 의하면, 2015년 초미세먼지를 공식 관측한 이래 최악의 농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국가재난 수준에 이른 미세먼지는, 집 내부의 공기까지 위협하고 있는데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도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창문을 닫아 놓으면 순환되지 않는 공기 때문에 답답하고, 창문을 열면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되실 텐데요. 삼송자이더빌리지에선 환기를 하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답니다. 바로 각 세대별로 2대씩 무상 제공되는 최첨단 공기정화 시스템 ‘시스클라인(Sys Clein)’때문이죠. 

 

다른 공기청정기와 무엇이 다르냐고요? 기존 공기청정기들은 창문을 열지 않으면 외부 공기 유입, 실내오염공기와 이산화탄소 배출이 불가능했는데요. 시스클라인의 경우, 창문을 닫아도 외부의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고 실내의 오염된 공기와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요. 또한 미세먼지 센서와 CO2센서가 있어 초미세먼지와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까지 확인하고 자동으로 제어한답니다. 한마디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청정’과 ‘환기’가 모두 가능합니다.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으로 개발한 시스클라인 시스템은, 환기 장치인 전열교환기와 천장형 공기청정기, 그리고 이를 제어하는 홈네트워크로 구성됩니다.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 이산화탄소 감지 센서에 전열교환기가 자동으로 실행되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고,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면 미세먼지 감지 센서에 의해 천정에 설치된 공기청정기가 작동되어 빠른 시간 내에 공기를 정화시켜주죠. 빌트인 천장 설치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시스클라인은 여러 단계의 필터를 통해 더욱 강력한 정화능력을 갖췄어요. 큰 먼지를 제거하는 프리 필터, 향바이러스 기능 등 다양한 옵션이 있는 기능성 필터,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탈취 필터, 초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HEPA 필터를 더했습니다.

또한 홈네트워크 연동으로, 다양한 모드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집 내부에 설치된 컨트롤러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제어할 수 있답니다. 모드는 5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CO2 농도 측정 센서에 따라 자동으로 제어하는 ‘자동모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이외에도 전열교환기와 천장형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가동하는 ‘외기청정 모드’, 천장형 공기청정기를 가동시키는 ‘청정모드’, 전열교환기를 가동시키는 ‘외기모드‘, 소음이 적은 풍량으로 가동되는 ‘취침모드’가 있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실행시킬 수 있겠죠?

 

센서를 통해 특별한 조작 없이 자동으로 작동되고, 홈네트워크 디스플레이로 작동 상황을 파악하는 시스클라인!

미세먼지는 한국에서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글로벌 대기오염 조사기관 에어비주얼이 발표한 ‘2018 세계 대기질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은 OECD국가 중 초미세먼지 오염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데요.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이나 뇌졸증, 심장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해요. 이러한 상황에서, 삼송자이더빌리지에선 365일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답니다.